양손에 생선봉지랑 과일, 야채봉지 등을 잔뜩 들고 더운 입김을 쉭쉭 토해내며 계단을 뛰어올라가다가 문득 뒤돌아서서 '아아~ 나도 챔피언이 되고 싶어~.'하고 외치면서 Hamburg항구를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. 아래에 보이는 건물은 물론 Landungsbruecke건물인데, 20세기초만 해도 저 200미터 길이의 건물은 수많은 여행객과 화물로 가득 찼으나, 지금은 관광목적이나 시내교통목적으로밖에 이용되지 않는다고 한다. 항구의 중심이 보다 더 먼 바다쪽으로 이동했기 때문이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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